인사말

카이로프랙틱을 쓰고 희망이라고 읽는다

요즘 많은 분들이 왜아픈지도 잘모르는 통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한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심각한 경우 우울증까지 동반되어 
극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미 백년도 훌쩍 넘은 이름마저 생소한 
이 세계적인 1차 진료가 도움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카이로76은 카이로프랙틱을 통해 치유(76)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치료는 사람이 해도 치유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말을 따라 
하나님의 숫자인 "7"과 사람의 숫자인 "6"이 만나는 곳을 함축적으로 의미합니다.
간절한 환자분, 한 분 한 분의 소망을 담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한때는 병원을 다니면서도 이유도 모르는 통증으로 고생하며 십수년을 보냈기에 
해결되지 않는 통증으로 인한 불편한 그 마음을 잘 이해하고있습니다.
왜 아픈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자세가 안좋은 줄은 알지만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알고 싶어서 물어보고 찾아보아도 이렇다 답을 얻지 못하던 그 숱한 시간들 그리고 진료비... 

이젠 여러분을 모시고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어둠이 드리워진 마음에 빛을 찾아 드리고 싶습니다.  
한 여름 쏟아지는 굵은 빗방울은 온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뜨거운 태양빛에 시원한 그늘처럼 쉼이 되어 드릴 수 있는  
그런 울창한 나무가 되어 여러분 삶의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의 빛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이제 카이로76은 여러분에게 희망으로 읽히겠습니다. 

카이로76 원장 류호진